엊그제 보수하고 시멘트 다 말라서
오늘 3틀째 도전
왼쪽 집 2개나 있는데 집은 알 낳는 곳이고 여기는 쉬는 곳이라고
물 채우는 동안 만들라고 해서 만들었다
집 앞에 있는 옆집 논도 이제 다 끝났다~
내년부터 우리가 할 뻔했는데 일단 3년간 더하신다고 한다
일단 가득 채우고 하수도 보니까 별로 안 흐르긴 했다
조금씩 새긴 했다 그래도 몇 시간 지켜봤는데 딱히 신경 쓸 정도는 아니어서
내일까지 지켜봐한다
추워서 그런지 물만 먹고 안 들어간다...
300만 원짜리 물통^^
내년에는 고구마 다른 곳에다 심고
고추를 2배 늘리기로 했다
고구마밭 구석에 마늘을 심기 위해 황산고토를 뿌려줬다
쿠팡에서 10만 원에 산 비료 뿌리기
매우 만족하셨다
골고루 잘 뿌려지는 게 좋은듯하다
낮잠 자는 동안 부모님이 메리골드 씨앗 주워오셔서
도랑 옆에다 쫙 뿌려줬다
내년에 길 따라 이쁘게 필듯하다
필라테스 하기 전에 1시간 정도 자다 가서
운동하기 컨디션이 깔끔하지 않았다..
운동 끝나고 적적해서 밤바다 보다가 집에 왔다
오랜만에 밤바다 보니까 힐링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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