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 밥 주고
마늘쫑 따기를 시작했습니다.
마늘쫑 따는 도구에요~
저렇게 꼽고 뽑는 건데
계속해보니까 그냥 손으로 뽑는 게 더 길고 잘 뽑혀서
나중에는 손으로만 뽑았습니다
처음에 뽑은 것들은 다 끊어지거나 엄청 짧은데
나중에 익숙해지고 손으로 뽑은 것들은 길고 잘 뽑혔습니다 ^^
다 뽑고 평상에 누워서 잠시 쉬었어요~
계속해서 뽑고 많이 모이면 마늘쫑 장아찌를 해먹을 겁니다
마늘, 파, 양파에 바닷물 뿌리려고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날씨 너무 좋고 사람도 많네요 저도 해변에서 놀고 싶습니다 ㅠ
다녀와서 희석해서 쭉 뿌려줬습니다~
송천 떡마을 가서 떡을 구매했어요
입구에서 떡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래 안에는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이 있는데
현재 코로나로 행사들을 안 한다고 합니다.
하루의 마무리로 치맥을 했어요
너무 오랜만에 치맥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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