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 농부입니다 이제 여름도 슬슬 끝나고 김장 무와 배추를 심기 위해 수박 밭을 정리 정리하는데 아직 따지 않은 수박들이 많다 복수박들은 덜 익어 보이는 게 많고 일반 수박은 괜찮게 익은듯하다 덜 익어도 꼬꼬랑 거위들 주면 돼서 안심 ㅎㅎ 올해 여름에 원 없이 수박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 내년에도 수박은 심어서 먹을 거 같다 완전 풀밭 여기 정리하고 무 심을 예정 해바라기 가 고개 푹 숙이고 좀 익었길래 따서 더 익히려고 땀 ㅋㅋㅋㅋㅋㅋ 오늘 병원 예약이 1시여서 혼자 버스 타고 와서 혼자 점심 먹었다 오랜만에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맥도날드 가는데 청년 갈릭 버거 보고 맥도날드도 청년 뭐 하나 했는데 창녕이었다 ㅋㅋ 개인적으로 마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