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 농부입니다. 오늘은 고구마에 바닷물과 미생물을 뿌리는 날이에요 다행히 오늘은 해도 없고 날씨가 선선해서 할만했습니다^^ 랑이는 공에 환장하는데 구스가 공을 뺏어서 안전 부절 못하는 랑이 ㅋㅋ 옥수수 수확하러 가는 길~ 옥수수 지옥 시작 다행히 날씨가 흐리고 선선했는데 습도가 높은 건지 땀이 비 오듯 줄줄;; 오늘 거의 다 수확해서 이제 낫으로 베어내는데 벨 때 느낌이 너무 좋다 ㅎㅎ 다 못 베어 나서 쪼금 아쉽지만 이제 옥수수 얼마 안 남아서 만족스럽다 이 더운 날 불때서 옥수수 삶기로 했다..... 땔감은 나의 침대였던 거 이제 맨날 나가던 애가 친구도 같이 대리고 나온다 ㅎㅎ 오늘은 바닷물을 조금 늘려 20배와 미생물 200배로 희석을 해서 총 100L 뿌려줬습니다 저번에는 완전 햇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