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수확 2일째 물 주고 좀 앉아서 쉬고 있는데 랑이가 감이 다 익어서 떨어진 거 너무 맛있게 먹는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산책도 못 시키고 있다 ㅠㅠ 어제 고구마 캔 이후로 온몸이 뻐근한 게 컨디션이 너무 안 좋다 특히 허리가 넘 아픔 ㅠ 고무마 2줄로 심어 골이 넓어서 다리를 많이 벌리고 양옆으로 긁어야 돼서 유연성이 너무 떨어지는 나는 너무 고통스럽다... 너무 깊이 있고 중간중간 찍히지만 사이즈 이쁘게 잘 나오면 기분 좋아진다 ^^ 굼벵이가 꽤 많이 보이는데 다행스럽게도 고구마는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았다 주워다 닭 간식으로 준다 ㅋㅋ ^^ 허리 너무 아프면 중간중간 그냥 땅에 드러누워버린다 점심으로 어제 맡겨둔 고춧가루 가져오고 박스 사러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