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쌀쌀하고 안개가 자욱이 꼈습니다 며칠 사이에 고추들이 무럭무럭 키가 많이 커서 고추 줄대 2단 쳤습니다. Y 지지대도 꼽아줬어요 심어둔 참깨 군다 군대가 비어있어서 채워주려고 종묘사에 갔습니다. 원래 가던 종묘사에 깨가 없다고 해서 주문진 시장 안에 있는 대 광종 묘사에 가서 참깨를 샀어요 열매마 도 3개 샀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방앗간에 떡들이 맛있어 보여서 샀어요~ 돌아와서 참깨와 마를 심어줬습니다. 꿀벌이 날아왔어요~ 요즘 들어 닭들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어요....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해야될거같아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