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 농부입니다. 오늘은 농사일도 이제 마무리 해놔서 일도 많이 없고 너무 뜨거운 날이라 태백으로 피서를 갔습니다.^^ 온도가 30도가 훌쩍 넘는 날이라 시원한~ 태백으로 피서를 가기로 했다. 올림픽 펜싱을 보는데 질 거 같아 그냥 태백으로 출발 태백시 #태백시 가 높은 산위에 도시가 있다고 해서 #마추픽추 느낌을 생각하고 갔는데 너무 번화가라 조~금 실망 진짜 산을 엄청나게 올라갔는데 도시가 잘 돼있어서 좀 놀라기는 했다 그리고 온도는 비슷한데 산꼭대기라 그런지 공기가 선선하고 뽀송뽀송 물 닭갈비라 일반 닭갈비랑 어떤 차일까 했는데 약간 떡볶이 비유하면 국물 떡볶이 같은 느낌이었다. 우동이랑 면사리를 같이 해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황지연못 점심 먹고 옆에 있는 #황지연못을 구경 낙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