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주 만들기
준비물
매실, 담금주, 병, 이쑤시개
원래는 끓는 물에 병 5~10분 정도 뒤집어 넣어야 합니다.
저는 뜨거운 물 부어 흔들고
소주를 넣어서 또 흔들어줬습니다.
매실 꼭지에 꽁다리를 따고
꽁다리 잔여물이 남아있습니다.
이쑤시개와 같은 뾰족한 걸로 따면 잘 따져요~
쓴맛을 내기에 제거해 주는 게 좋습니다.
소금 또는 밀가루와 물을 자작하게 넣어서
박박 문질러주면
이물질과 털들이 다 벗겨집니다.
매끈매끈 해집니다.
다 닦고 나면 그늘진 곳에 바싹 말려줘야 합니다.
물기가 있으면 안 돼요!
1/3~반 정도 매실을 넣고 술을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그늘진 곳에 3개월 정도 묵혀주고 드시면 됩니다
맛있게 드세요~~^^
효소 만들기(매실,개복숭아)
준비물
매실주와 동일합니다, 설탕만 추가하시면 돼요~
마찬가지로 세척 후 잘 말려줘요
여러 겹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희는 2겹으로만 했습니다.
매실 절반을 넣고 설탕은 적당히 살짝 보일 정도 얹어주시면 됩니다.
매실을 다 넣고 이번에는 설탕이 매실이 안 보일 정도로 다 덮어줍니다.
저희는 한지로 밀봉을 했습니다.
한지가 없으면 광목천으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한지로 밀봉하면 좋다고 해요~
개복숭아도 동일하게 담았습니다.
서늘한 곳에 보관해 주시면 됩니다.
저희는 15일 정도 뒤에
설탕이 반 정도 녹으면 잘 녹으라고
나무주걱으로 잘 저어줍니다.
다 녹고 난 후에는 6~1년 정도 계속 담아두고 걸러서 먹습니다.
다른 분들은
3~6개월 정도 뒤에 매실을 걸러낸 후 새로운 병에 더 숙성시킨다고 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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