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햇빛이 쨍쨍 쬐는 날 오랜만에 햇빛 받아서 그런지 기분이 좋았다 ^^ 아무런 관리도 안 해줬는데 혼자 스스로 잘 자라준 수박 엄청 잘 익었는데 최근에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단맛은 많이 없었지만 그냥저냥 먹을만했다 ㅎㅎ 비 올 때 따서 그런지 물뱅이가 좀 있어서 반은 건조기에 넣었다 어제는 검은 애가 품더니 오늘은 하얀 애가 품고 있다 ㅋㅋ 닭장에 있는 바이오 체리가 맛도 없고 잘 썩기도 해서 다음 주에 지하수 공사도 있어 베어버렸다 나이테 5년? 정도 된 거 같다 엄청 깔끔해져 닭장이 훤히 보여 기분이 좋다 ^^ 나무 자른 거 치우려는데 닭들이 신나게 나무 타면서 놀고 있길래 좀 더 놀게 해줬다 오랜만에 해가 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