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 농부입니다. 오늘은 잡초 제거하느라 하루 일과를 다 끝냈어요. 오늘 짱구랑 아지 빡빡이로 미는 날 자르기 전 표정들이 좋지가 않다ㅋㅋㅋ 너무 뭉치고 날이 너무 더워져서 어쩔 수 없어 미안해 ㅎㅎ 무념무상 아기들 미용실 보내고 잡초가 무성해진 풀밭을 제거 잘 익어가고 있는 아기 블루베리가 잘 자라고 있었다^^ 들깨 심은 곳도 잡초를 제거해 주고 경사로 예초도 끝! 이 언덕을 예초하시다가 저기 관을 예초기로 잘라버리셨다... 원래 엄청 단단한 배관인데 갑자기 퉁 부서졌다고... 다행히 옆집 할아버지께서 괜찮다고 하심 풀들을 다 제거하고 짱구랑 아지 마쳤다고 하여 데리러 출발~ 많이 바 왔지만 매번 적응 안 되긴 한다 몰티즈에서 치와와가 되어버렸다. 오늘 엄청 덥지만 감나무 밑에 엄청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