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부터 2시간 동안 하는 생큐 베이션 독서토론 줌에 참가!! 초생산성을 읽고 부탁 거절하기 와 위임하기에 대해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다양하게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그중 위임과 떠넘기기에서 책임의 차이로 나눈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다른 사람들은 발표를 잘했지만 나는 아직 부끄러워서 말을 못했지만...ㅠㅠ 앞으로 용기를 내서 발표를 해볼까 한다. 오전에 독서토론을 마치고 다시 농부로 돌아와 당근을 수확 완전 풀밭에 파묻혀있었지만 너무 잘자줬다 ^^ 가을에 수확할수 있게 다시 당근 씨를 뿌려줘야 한다. 독서 토론 진행할 동안 부모님은 찰옥수수 조금 있는 거 따시고 이 더운 날 삶기까지 하셨다;; 오늘은 진짜 더운 것도 더운 건데 습해서 완전 짜증이 나는 더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