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농부입니다. 요즘에 유행은 지났지만 펜트하우스에 푹 빠져 일끝나고 하루종일 펜트하우스만 보고있다 ㅋㅋ 처음에 스카이캐슬 느낌인줄알았는데 스카이 캐슬 저리가할 정도의 훨씬더한 엄청난 막장스토리 너무 꿀잼 ~ 오늘 도수치료 받고 저번에 예초하고 피부가 벌게진게 점점더 심해져 피부과에 갔지만...... 첫번째 피부과는 하계 휴가 두번째 피부과는 1시간반뒤 진료 세번째 는 드디어 진료받는데 사람이 엄청많았다... 아침부터 치료받고 지쳐있는데 병원 찾느라 진땀을 뺏다 ㅎㅎ 다행히 그냥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먹는약과 바르는약만 먹으면 괜찮아 질꺼라고 했다. 오늘 점심은 만만한 삼겹살로 수협은행 가려고 항구 갔는데 하늘이 심상치가 않다. 업무 끝나고 차에 타자마자 비가와서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