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보가주 먹어서 해장라면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내일모레 청계와 거위들을 방사시킬 예정이에요 그런데 청계들은 날아다닌다고 해서 울타리를 높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한 칸 더 올렸어요 안 날아가길 바라야겠습니다. ㅎㅎ 청계랑 거위들이 뛰놀고 생각하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수박 꽃이 피었어요~ 저녁으로는 할머니께서 오셔서 동해 막국수 먹으러 왔습니다. 막국수는 거의 여기서만 20년을 먹었네요 옛날에는 허름했는데 리모델링하여 엄청 깔끔하고 넓어졌습니다. 입구입니다. 믹스커피 도 무료로 먹을 수 있습니다. 겨울메뉴에는 메밀전이랑 만두를 판매해요 저는 물 막국수를 좋아해요 설탕을 뿌려먹으면 맛있습니다! 매주 화요일은 휴일입니다. 블랙 타임은 3~5시에요 확인하고 가서 맛있게 드세요~~ 이쁜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