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일 연휴 동안 같이 일했던 형 2명이 와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힐링을 했다 오후 늦게 와서 저녁으로 숯불에다 소고기와 대하를 구워 먹었다 ^^ 술이 점점 취해서 사진에 초점이 안 맞기 시작한다 ㅋㅋ 2차는 순두부찌개 거의 만취 상태로 카드게임했는데 맥주 엎어서 쫑 났다 ㅎ 10.09 아침에 술병 이 심하게 났는지 위아래로 다 나와서 도저히 움직일 수 없었다..ㅠㅠ 억지로 짬뽕으로 해장했더니 그나마 살아났다 ^^ 4시까지 푹 자다가 저녁거리 사러 속초 중앙시장으로 갔다 비 오고 해서 사람들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주차하는 데만 거의 1시간 정도 걸렸다;;;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꽉 차있다 ㅋㅋ 만석 닭강정 줄기 다리면서 옆에 있는 김밥도 샀다 땡초라 ..